처마 끝 등불이 한지를 물들이는 밤, 고요한 마당에 한 줌의 온기가 머뭅니다.
전주 한옥마을의 가장 다정한 골목, 가족의 하룻밤을 품는 감성 한옥 스테이.
전주 한옥마을의 사랑받아온 ‘교동온’가, 더 깊어진 쉰의 공간 ‘교동온(温)’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건축학을 전공하고 1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쳐온 호스트의 교육적 철학을 담아, 단순한 숙박을 넘어 가족의 ‘온전한 쉰’과 ‘우리 문화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공간을 제안합니다. 화려한 장식보다는 정갈함과 청결, 그리고 한옥 본연의 따뜻한 분위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잠시 화면을 내려놓고, 처마 아래에서 식구의 목소리를 다시 듣는 시간. 마당에는 투호·제기차기·윷놀이 세트가 상시 준비되어 있고, 서까래 아래의 작은 대화가 가장 오래 남는 풍경이 됩니다.
방마다 창의 방향과 마당의 풍경이 다릅니다. 일행의 결에 맞춰 천천히 골라 보세요. 모든 객실은 온돌 난방, 한지 창, 분리형 욕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2인 · 온돌
마당 정면을 바라보는 본채 첫 방. 아침이 가장 먼저 닿는 자리입니다.
2인 · 온돌
전통 창살 무늬가 가장 아름다운 방. 저녁이면 등불이 한지를 따뜻하게 물들입니다.
1~2인 · 침대형
마당 측면 뷰. 평상에 가까워 차를 들고 나가 머무르기 좋은 자리입니다.
1호점 안쪽 마당을 단독으로 쓰는 독채. 거실·침실·작은 마당이 한 집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대청과 가까운 별채. 한 줄로 늘어선 처마 끝의 풍경이 보이는 방입니다.
가족 단위에 어울리는 큰 방. 다락과 좌식 공간이 함께 있는 한옥의 정석.
단정한 1인·2인용 방. 조용한 시간이 필요한 분께 가장 어울립니다.
천창에서 들어오는 빛이 가장 아름다운 방. 비 오는 날 가장 예쁩니다.
단체·가족 모임에 어울리는 가장 큰 객실. 거실과 두 개의 침실을 갖춘 단독 한옥.
방과 방 사이를 잇는 마당, 그 마당을 둘러싼 처마. 교동온의 진짜 거실은 안이 아니라 밖에 있습니다.





교동온은 한옥마을 산책 동선의 중심에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두고 가볍게 걸어 다녀오세요.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과 로마네스크 양식의 전동성당. 한옥마을의 첫 번째 풍경.
옛 전주의 관문과 야시장. 콩나물국밥과 막걸리 한 사발로 마무리하기 좋은 동선입니다.
한옥마을의 지붕선이 한 번에 펼쳐지는 자리. 일몰 무렵의 산책을 권합니다.
손님들의 후기, 인스타그램의 한 장면, 그리고 가끔 전해드리는 작은 이벤트 소식.
전주 한옥마을 한가운데. 은행로 84-8. 좁은 골목을 따라 들어오시면 ‘교동온’ 표지가 보이고, 그 옆 나무 대문이 교동온의 입구입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84-8 전주 한옥마을 중심권 |
|---|---|
| 전화 | 010-7273-7323 전화 예약 · 문의 가능 |
| 체크인 | 15:00 — 22:00 늦은 도착은 사전에 알려 주세요 |
| 체크아웃 | ~ 11:00 |
| 주차 |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안내 차량은 마을 외곽에 두고 도보 진입 |